2024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 참여 예술인 및 기록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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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 참여 예술인 및 기록자 모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3.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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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2024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에 참여할 예술인(팀) 및 기록자를 모집한다.

완주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7년간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를 통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낙후된 완주군의 유휴공간과 작업실이 필요한 예술가를 매칭해 마을에는 문화적 활력을, 문화예술계에는 지역의 현황과 고민을 반영한 ‘지역형 레지던시 모델’을 제시해왔다.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는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사업 자율실행형(2년 지원)에 선정되어 2년 계속 사업 추진 중이며, 올해는 특히 완주 지역과 로컬리티, 공공성 등의 주제를 가지고 예술인들의 관점을 반영한 탐구와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4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에서는 완주군 7곳에 예술인이 입주하게 된다. 입주하는 예술인 및 기록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탐구 지원비 15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 예술인은 총 6명(팀), 기록자는 1명(팀)을 모집하고 있다. 개인 또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장르 제한은 없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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