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다음달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대응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투표일부터 개표 시까지 ▲투·개표소 순찰강화 ▲소방력 전진배치 ▲특별경계근무 ▲유관기관 공조체계 유지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라명순 서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군민들이 마음 편히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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