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꿀벌에게 노오란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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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꿀벌에게 노오란 희망을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3.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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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와 동진지사(지사장 하인호)는 꿀벌 귀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꿀벌에게 건강한 밀원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밀원식물인 유채씨앗을  합동으로 파종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광활면 은파리 가실배수장 인근 학당배수지선 유휴부지 0.3ha에 직원 30여명이 일심 합력해 직접 땅 고르기, 비료주기, 씨앗뿌리기, 씨앗덮고 두드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하인호 지사장은 “전북지역 10개 지사가 릴레이로 참여하는 꿀벌 귀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휴부지를 추가로 발굴해 파종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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