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개학철 스쿨존 교통안전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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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개학철 스쿨존 교통안전활동에 총력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4.03.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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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부설초, 수송초 등 스쿨존 안전근무와 함께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교통관리계는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에 정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경력배치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및 스쿨존 142개소 안전시설물 상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예방 근무와 함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위반, 불법 주정차 등 사고 유발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어린이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정환 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단속,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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