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한 선거’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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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한 선거’ 만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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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오는 27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 하는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덕진구 관내 사전투표소 16개소, 투표소 75개소, 개표소 1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은 3개팀으로 담당 투표소를 나누고 화재안전조사 결과서를 활용해 조사를 실시 한다.
화재안전조사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로 안전관리를 강화 하는 것이며 세부 내용은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점검 대상 불량사항 보완완료 확인 등 이다.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며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조치명령 등 의법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다.
강동일 서장은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겠다”라며 “화재 없는 안전한 투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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