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 인정식당, 착한가게 나눔릴레이 동참
상태바
여의동 인정식당, 착한가게 나눔릴레이 동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3.05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여의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춘자)는 5일, 관내 음식점 인정식당(대표 김정임)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지역의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매출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기부하는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 가게로 인정식당은 여의동의 여섯번째 착한가게가 됐다.
김정임 대표는 “동네에서 오랫동안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 이웃주민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라며 “작은 기부지만, 누군가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남 여의동장은 “귀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