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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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3.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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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긴급 안전점검 현장 행정에 나서

 

우범기 전주시장이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큰 급경사지를 찾아 신속한 안전 확보를 지시 했다. 5일 관내 서서학동과 중화산동의 급경사지 붕괴위험 현장을 방문해 “해방기 안전사고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안전 공사가 필요하다”고 현장을 지휘했다.    
이번 점검지역은 해빙기 및 호우대비 특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현장으로 시는 ‘서서학10지구 및 도토리골 붕괴위험지역’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 시장은 현장에서 “급경사지 등의 현장은 3~4월 해빙기가 시작되어, 그간 얼어있던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붕괴 위험 등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으로 안전에 대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를 해야한다”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안전사고 취약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확인 시 즉각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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