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30년 간 한 자리를 지켜온 익산 우리신협(이사장 김한주)이 5일 고봉로에 신사옥을 개점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우리신협은 이날 신사옥 개점식과 함께 신협사회공헌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 기쁨을 2배로 나누며 사람을 우선하는 신협 이념을 실천했다.
김한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신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 의장, 양춘제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 강연수 신협전북지역본부장, 그리고 조합원 등이 참석해 우리신협의 새 출발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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