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기술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바우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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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기술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바우처 도입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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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이 기술보호 초보기업 부담을 덜어주고, 우수기업 한도를 늘려주는 2024년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시 보안·법률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SW 라이선스 구입·갱신 비용 등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최대 90%,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기업의 기술보호 점수에 따라 초보·유망·선도기업 3단계로 구분하고, 초보기업에는 보조율을 상향해 초기 도입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매년 수준 재진단을 통해 유망·선도기업으로 성장할수록 최대 3년까지 지원한도를 늘려주어 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의 단계적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혁신 스타트업과 국가전략기술 보유 기업 등을 신규 모집의 40% 이상 선정하고,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한도 1천만원과 보조율 10%을 추가 우대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기술보호 울타리 누리집(www.ultari.go.kr)을 통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보호지원부(02-368-8916, 418, 963/ ltp300@win-win.or.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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