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신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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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신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4.03.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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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신동지구대는 11일 저녁 신동자율방범대 등 10여명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신학기를 맞아 들뜬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 및 평온한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해 대학로 일대와 원룸 밀집지역에서 진행 됐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스토킹 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성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구역을 살피고, 대학로 주변 청소년 대상 선도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고영완 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경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순찰활동 실시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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