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공공임대아파트 606세대 추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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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공공임대아파트 606세대 추가 건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1.07.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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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12일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 전주?완주혁신도시 공공임대아파트 606세대 추가 건립계획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된 B15블럭(84㎡형 606세대)은 금년 말 착공예정인 B4블럭(84㎡형 599세대)과 A14블럭(50~59㎡형, 615세대)에 이은 혁신도시에 건립되는 세번째 임대아파트 단지로서, 금년 말까지 지방건설기술심의 등 공사발주 절차를 거쳐, 내년 9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개발공사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지안리즈(30년임대)와 에코르(5~10년임대)라는 브랜드로 지금까지 3개단지 1,670세대를 공급했다.

내년 6월 입주예정인 익산 배산에코르(676세대, 10년임대)에 대해서는 금년 9월경에, 혁신도시 3개단지 1,820세대는 2014년부터 착공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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