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지난 12일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 전주?완주혁신도시 공공임대아파트 606세대 추가 건립계획을 의결했다.
한편, 개발공사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지안리즈(30년임대)와 에코르(5~10년임대)라는 브랜드로 지금까지 3개단지 1,670세대를 공급했다.
내년 6월 입주예정인 익산 배산에코르(676세대, 10년임대)에 대해서는 금년 9월경에, 혁신도시 3개단지 1,820세대는 2014년부터 착공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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