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피싱 범죄 예방 위한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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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피싱 범죄 예방 위한 네트워크 구축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3.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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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 12일 전주 모래내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전주덕진서-모래내시장 상인회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을 상대로 발생되는 피싱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래내시장 상인회 소속회원 220여명에게 피싱범죄의 유형별 사례와 방지책이 담긴 범죄 예방 홍보 안내문을 전파하고 상호 간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는 내용이 집중으로 논의됐다.
박준한 형사과장은 “피싱 범죄는 검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기에 상인회 회원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예방법이 많이 공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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