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지구대, 사회적 약자 상대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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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지구대, 사회적 약자 상대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앞장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3.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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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아중지구대는 13일 인후동 소재 부영2차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 상대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들어 노인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사기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노인정 등을 일일이 방문하여 교통사고 피해사례와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및 보이스피싱 주요수법과 피해예방법에 대해 홍보하는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등 보행실태, 보행보조용 의자차 위험성 등을 설명하고, 안전운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교통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또한, 보이스 피싱은 피해발생시 구제가 어려운만큼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수기 아중지구대장은 “앞으로도 노인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스스로 지킬수 있도록 돕는 대면교육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및 범죄없는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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