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가 토지에 대한 정리 소홀로 인해 각종 생활쓰레기 악취가 발생하면서 환경 위생이 우려된다. 덕진구 진버들6길 공터에 장기간 각종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해당 기관에 따르면 "토지주를 대상으로 토지청결이행명령을 발송했고 미 이행 시 과태료 처분"이라고 밝혔지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문제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과 적극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임종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