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급식에 제공되는 완제품 등 사전점검을 통한 식재료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완산구는 15일까지 대학교 집단급식소 및 학교급식 납품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해 역시 학교에 납품하는 식품판매업과 집단급식소 15개소를 방문해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안정성, 위생적 취급기준 및 보존식 보관의무 등을 중점으로 지도점검표에 의해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식중독 발생 사전 방지 및 안전한 식생활문화 개선을 위한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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