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도회,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건설기술자 경력신고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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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북도회,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건설기술자 경력신고 설명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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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14일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건설기술자 경력신고 유의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회원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대응력 제고를 위해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체크리스트와 평가방법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근로자 전자카드제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건설기술자 경력 신고 방법 등도 병행했다.
소재철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 현장에 확대 적용되고 있어 안전보건의무 확보를 위한 대처가 중소건설사에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인데, 금번 교육이 회원사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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