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김정태 회장, 첫 공식 행보로 완주산업단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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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김정태 회장, 첫 공식 행보로 완주산업단지 방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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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취임식을 가진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호(號)가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15일 첫 행보로 완주군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에서 완주산업단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 의원들은 “지역 기업들과 전주상의가 공동으로 협력해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태 회장은 “완주산단은 전북자치도 심장부로 주력산업인 자동차, 화학업종을 비롯해 최근에는 미래 100년 먹거리인 수소산업 특화단지로서 전북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침체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전북경제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완주산업단지 기업들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주상의도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애로해소를 통해 왕성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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