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수송지구대 은행권 현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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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수송지구대 은행권 현장 진출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4.03.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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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총경 박정환) 수송지구대에서는 관내 원예농협 등 금융기관 21개소를 방문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범죄수법 전파를 통해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1000만원 이상의 고액을 인출할 때 통화를 하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이나 대환대출 목적 등 이상한 점을 발견시 즉시 112로 신고를 하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확인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명준 수송지구대장은 “21개소 은행지점과 온라인 SNS를 구축해 최근사례 등 피해 예방법을 신속하게 전파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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