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후보 강경숙 "교육·복지분야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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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후보 강경숙 "교육·복지분야에 전력"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3.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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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강경숙 비례대표 후보가 20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교육·복지 분야에 전력해 전북을 대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윤석열 정부 들어 지역균형 발전이 무너지고 전북의 자존심이 크게 훼손되는 현실에 전북인의 한 사람으로 크게 분노해 왔다"며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전공 분야인 교육·복지 분야에서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전북을 대변하는 의원으로 전북의 여러 의원과 발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전북자치도 남원 출신인 강 후보는 현재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로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11번인 강 후보는 4월 총선에서 25%이상 지지율을 얻을 경우 당선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강경숙 후보는 "조국 대표에게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조국혁신당을 함께 하게 됐다"며 "선거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정도상 작가가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강경숙 후보가 비례 11번 장수 출신 정상진 엣나인필름 대표가 비례 16번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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