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통합지원센터, 독서문화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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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통합지원센터, 독서문화 확산 맞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3.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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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모악작은도서관(관장 이소영)과 화산골작은도서관(관장 양희원) 양 기관과 21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독서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협력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및 연계사업 추진 등 기타 지역문화 발전과 관련된 사항이 담겼다.
협약에 참여한 양측 도서관 관계자들은 “지역의 아이들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시에 주민들의 일상 가까운 문화 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센터는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유관기관 교육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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