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 솔내고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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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 솔내고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3.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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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전주솔내고등학교에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협의를 실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은 관내 학생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직업체험 및 직업소개를 하고 더불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 하기 위해 실시 했다.

또한 내달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주솔내고등학교가 전주덕진소방서 대표로 참가 하게 돼 대회 운영 및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까지 진행 했다.
전주솔내고등학교에는 ‘시그널119’ 라는 응급처치와 관련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어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에 협조 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도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관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중설 대응예방과장은 “솔내고 학생들의 소방공무원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라며 “오늘 시간을 통해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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