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는 지난 22일 각 세대 및 계급 간 공감·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로 직원 상호 간 정서적 교감의 폭을 넓히고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해 투웨이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웨이 멘토링이란 최근 5년간 조직 내 신규 채용 확대로 MZ세대의 비중이 47.9%에 이르러 MZ세대와 기존 세대 간 일하는 방식·성향의 차이로 세대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을 해소하고자 양방향 세대공감·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하고자 마련됐다.
김광범 소방행정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MZ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어 공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환경보호 쓰레기 줍기도 참여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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