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7일 지회강당에서 2023년 2월 24명의 신임 경로당 회장에게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번 등록증 전달식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신임 경로당 회장으로 등록한 회장 24명에게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날 전영배 지회장은 신임경로당 회장들에게 등록증을 전달한 후 경로당 회장들로부터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영배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귀를 기울여서 발전하는 경로당을 만드는데 열정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00세 시대에 건강이 가장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경로당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도 꼭 참석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