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신규조합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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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신규조합원 교육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4.04.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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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에서는 지난달 29일 부안농협 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원칙과 조합원의 자세”에 대하여 신규조합원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중앙회 임용찬 교수가 교육을 하였으며 첫째시간에는 협동조합 이념에 대하여 교육을 하였다. 이 시간에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유지함으로써 올바른 농협 및 농협사업 이해로 조합과의 관계를 밀착화시키고 사업 참여도를 고취시켜야 한다. 둘째시간에는 조합원의 주인정신과 주인의식 실천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조합원의 주인정신이란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이고, 실천항목에는 평소 농협에 대한 관심과 사업이용에 적극적인 참여와 권리, 의무의 준수라고 설명을 하였다.
 
또한 협동조합 원칙 중 조합원의 경제적 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조합원의 참여 없이는 농협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부안농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5,5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 전이용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내 조합의식의 함양으로 잘사는 부안농협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을 마쳤다.
 
이에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먼저 부안농협 신규조합원 가입을 축하드린다.”며 “ 오늘 교수님 강의를 듣고 농협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습득하시고 부안농협 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농협사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시기 바라며, 부안농협의 주인은 부안농협조합원이다. 조합원이 참여하지 않으면 농협의 존재이유가 없다며 다시 한 번 조합원의 전이용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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