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운영자금 지원사업
전국 63% 확보, 5개 업체 선정
전국 63% 확보, 5개 업체 선정
전북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축산계열화사업 운영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5개 업체에 전국 사업비의 63%인 130억원을 확보해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계열사의 경영안정을 위해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계약사육농가의 안정적인 가축사육에 따른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추진되는 융자 지원사업이다.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정책 자금 활용으로 생산비 상승에 따른 경영부담 해소와 계열화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관계 형성을 통해 계약농가와 계열화 사업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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