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희생 잊지 않을 것” 무공훈장 전수
상태바
“숭고한 희생 잊지 않을 것” 무공훈장 전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4.02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이 6.25 참전유공자인 故안영환 씨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한다.
故안영환 씨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공훈을 인정받아 올해 무공훈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1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 직원이 모인 청원 월례회의를 통해 유족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직접 무공훈장을 전수했고, 직원들은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