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렴메시지 릴레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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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렴메시지 릴레이 캠페인’ 전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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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고위직 공무원대상 청렴 전파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렴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로 참여하는 ‘청렴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전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렴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은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들과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6명이 참가한다. 한편 시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평균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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