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달부터 5월까지 ‘119안전체험행사’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흥미 위주의 안전체험교육 실시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센터 및 지역 아동시설을 방문해 119 신고 요령, 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두표 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각종 어린이 안전사고도 증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즐겁게 배우고 습관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 견학 신청은 인근 119안전센터나 예방안전팀 담당자(290-0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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