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이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2024년도 지역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지난 4~5일 양일간 전북 각 영업점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농식품기업인 ㈜하림(대표이사 정호석)과 하랑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허정수)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 회장은 NH농협 금융지주의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직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고객들의 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끊임없이 제공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석준 회장은“자회사를 비롯한 범농협이 협업해 농협금융 고유의 목적을 달성하고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지향해야 한다.”며“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 가야할 농협의 책임감을 항상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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