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파출소, 삼례로타리클럽 민·경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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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파출소, 삼례로타리클럽 민·경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4.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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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 삼례파출소는 삼례로타리클럽·생활안전협의회와 지난 9일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삼례파출소·삼례로타리클럽·생활안전협의회 등 총 20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등교시간, 출근시간에 맞춰 삼례시장 사거리, 롯데리아 사거리 등에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등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교통법규 사항에 대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완주 관내 지역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특히,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전체의 47.1%로 최근 봄 행락철·농번기로 진입하며 야외활동 증가 함에 따라 차량운전시 안전운전,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수칙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효진 서장은 “협력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홍보 교통안전시설 강화 등을 지속추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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