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 삼례파출소는 삼례로타리클럽·생활안전협의회와 지난 9일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삼례파출소·삼례로타리클럽·생활안전협의회 등 총 20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등교시간, 출근시간에 맞춰 삼례시장 사거리, 롯데리아 사거리 등에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등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교통법규 사항에 대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효진 서장은 “협력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홍보 교통안전시설 강화 등을 지속추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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