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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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응원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4.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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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김제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하는 김제시보호작업장(원장 유호열) 참가팀에게 격력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오는 30일 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참가분야는 학생·청소년부 7팀, 대학·일반인부 8팀이 참가하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을 통해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제소방서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해내리’라는 물티슈를 생산하며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보호적 환경 안에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물티슈는 해내리 안전도 해내리’라는 슬로건 아래 심폐소생술 참가 팀명도 ‘해내리’로 선정했다고 한다.
김현철 서장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팀 ‘해내리’ 팀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심폐소생술은 목격자에 의한 중요한 초기 응급처치 방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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