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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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4.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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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8일 관내 용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뇌에 산소와 혈액을 직접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5.9%지만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면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2배 이상(12.2%) 증가한다.
이날 교육은 ▲119에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대처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전두표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안에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 지인, 및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선 응급처치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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