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한과생산 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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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한과생산 업체 방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07.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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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은 19일 금산면 소재 곡물가공품을 생산하는 오성제과(대표 김희자)를 방문, 근로자들과 함께 직접 생산과정에 참여하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희자 대표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쌀 가공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도 개척하여 현재 매출액의 20%정도가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건식 김제시장은 “우리 김제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가공과 생산이 동시에 이루어져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지역의 소득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건식 시장은 민선5기 시장에 취임하면서, 영농현장, 중소기업 등 민생과 밀접한 현장방문을 매월 2회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소외계층의 삶의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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