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2일까지 3일 간 개최된 NH투자증권 배 KLPGA대회에사 전북우수농산물 및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하는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공덕농협의 고구마 가공품(군고구마양갱, 한끼고구마, 군고구마말랭이)과 해리농협의 소금사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참가 선수들에게 간식으로 제공, 전북우수농산물을 먹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북에 기부하고 우수 농산물 답례품도 받아가는 홍보도 병행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에 우수한 농산물 및 가공품이 많으나 홍보가 부족해 알지 못하고 있다. 금번 KLPGA를 통해 전북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더 많은 마케팅을 펼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북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