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오는 25일 ‘5월, 함께여서 더 행복한 가정의 달’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디저트 요리 프로그램 ‘요리조리 : 마카롱 디저트 클래스’를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요리조리 : 마카롱 디저트 클래스’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을 촉진할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가를 즐기는 사람, 보석 같은 우리의 문화 시간(지칭-레人보우)’ 프로그램을 기획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레人보우 뜨는 날’을 지정해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요리조리 : 마카롱 디저트 클래스’ 이외에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문화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익산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해 실버체육, 미술, 음악,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문화 활동을 기획해 시민이 보석처럼 빛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생활문화활성화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063-843-8811(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 권다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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