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읍시지부, 상반기 업적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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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정읍시지부, 상반기 업적 전국 1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7.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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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김흥선)는 사무소 개설이후 올 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21일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의 쾌거는 지난 1월과 2월에 실시한 예금, 대출, 카드, 보험사업을 평가하는 움찬마케팅 전 부문에서 만점을 득점하여 전국 156개 시군지부에서 최고득점을 기록했고, 3월말 종합업적 평가에서도 월등한 점수로 경쟁사무소들을 따돌렸으며, 6월말 종합업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상반기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전국 최대 한우산지에서 한우가격 폭락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평가항목에서 상위권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농업자금 지원, 농산물 판매사업,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최상위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김흥선 지부장은 “정읍시민들께서 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자금 지원과 농산물 판매사업에서 농협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농업인 실익증대와 정읍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과 정읍시에 공헌하는 농협이 되겠다“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상반기 종합업적 전국 1위는 지역세가 큰 대도시 사무소들과 경쟁에서 이룬 결과여서 더욱 더 그 의미가 커 타사무소의 주목을 사고 있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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