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상생 민간단체 역할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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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상생 민간단체 역할 찾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5.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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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회, 시민사회단체 
참여 공감 확산 기폭제 작용
“주민 주도 운동 급선무”

 

완주·전주 상생발전을 위한 2차 토론회가 지난 24일 전주시의회 남관우, 이보순, 최명권, 전윤미 의원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완주·전주 상생발전을 위한 민간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토론은 안문석(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 주요발제는 남기용 청주시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고선영 전북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과 이춘구 완주·전주 통합 추진연합회 정책위원장, 나유인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최명권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각각 토론자로 참여했다.
나유인 공동대표는 “청주·청원 통합 과정에서 영향력 있는 시민사회단체의 참여가 공감 확산의 기폭제로 작용했다”며 “완주·전주 상생발전에서도 시민사회단체의 관심을 통한 주민 주도 운동과 상생발전 방안 수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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