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환경조성사업 4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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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환경조성사업 4개소 선정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5.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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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도내 노후산단에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아름다운거리 플러스 사업 등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4개소, 186억원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노후산업단지를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과 노후거점 경쟁력강화사업을 통해 열악한 인프라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전통 제조사업 중심의 산단 구조를 첨단·신산업 위주의 혁신공간으로 전환해 청년들이 찾는 미래신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익산 국가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해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문화 및 편의시설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 유입 기능 강화와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남원 노암농공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에 아름다운거리 플러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차량위주의 산단 내 도로환경을 특화 디자인 도입 및 근로자 쉼터·녹지공간 조성으로 이동 편의 제고 및 근로의욕을 고취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연장농공단지는 휴·폐업한 공장을 리모델링해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신성장산업 육성, 청년층에게 창업 공간 확보, 신산업 유치 등으로 휴폐업공장으로 인한 쇠락한 산단(Rust Belt) 이미지를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탄소중립 트랜드에 발맞춰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산단 구축도 예정돼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노후화된 도내 산업단지가 경제성장과 도약의 결정적 계기를 확보했다”며 “도내 산업단지를 기업하기 좋고 청년들이 모여드는 미래신성장 산업의 거점단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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