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신용리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40)씨가 지난 21일 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수 농사를 지은 햅찰보리쌀 5㎏ 40포를 기탁했다.
한편 황씨는 매년 설?추석 명절, 연말연시에도 쌀, 보리쌀, 음료수 등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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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 신용리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40)씨가 지난 21일 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수 농사를 지은 햅찰보리쌀 5㎏ 40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