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통시장, 10월까지 ‘퍼드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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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전통시장, 10월까지 ‘퍼드림 공연’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7.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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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통시장에 가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공연을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읍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하여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상인들의 친절마인드 및 쾌적한 시장 환경과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 아래 지난달부터 ‘퍼드림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자!전통시장, 즐기자!문화시장’을 기치로 한 이 공연은 샘고을시장(제1시장)과 연지시장(제2시장), 신태인시장에서 오는 10월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펼쳐진다.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의 인심을 담은 ‘퍼서 드린다’는 의미의 공연이다.
공연시간은 샘고을과 연지시장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신태인시장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다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샘고을시장은 △8월 12일 초청가수 공연(현진우, 한서경, 7080 기타 가수등), △9월 7일(전통시장 파이팅!), △10월 7일, 22일=다문화국가전통문화 공연.

연지시장은 △8월 15일=전통문화공연 △10월 15일=다문화국가 전통문화공연.
신태인시장은 △7월 28일=댄스, 매직, 저글링문화공연 △8월28일=초청가수공연 △10월 28일=다문화국가 전통문화 공연.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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