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도내 소비심리 전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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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도내 소비심리 전월 동일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1.07.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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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7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08로 전월과 같았다.

생활형편·가계수입전망CSI는 전월에 비해 상승했으나, 현재경기판단 및 생활형편CSI는 하락했다.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에 비해 3p 하락한 반면 전망은 2p 상승했으며 향후가계수입전망 역시 2p 올랐다. 소비지출전망CSI는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항목별 소비지출전망CSI는 내구재를 포함해 의류비, 외식비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상승했고
현재경기판단CSI는 전월에 비해 4p 하락, 경기전망CSI는 동일했다.

취업기회전망 및 물가수준전망은 전월에 비해 각각 3p 1p 상승했으나 금리수준전망은 전월과 같았다.

가계저축 및 전망, 가계부채와 전망CSI 모두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토지?임야가치전망과 주식가치전망은 각각 4p, 5p 상승했다. 반면에 주택?상가가치전망CSI는 2p 하락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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