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지난 26일 이서면에 따르면 정기회의에서는 임원 선출, 제5기 운영 방안 및 3분기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지난 4기에 부위원장으로 활약한 김호삼, 남주희 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서면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5기 협의체가 이서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 연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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