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2일 관내 모든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완산구 평화동에서 전주완산경찰서를 비롯한 정종복 도의원, 최주만·양영환·이남숙·김정명 시의원, 평화2동장, 자율방범대원, 평화동 통장, 전주대 경찰학과 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상가 밀집지역 및 지역주민 거주지를 함께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해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과 바쁜와중에도 합동순찰에 참여해준 자율방범대원, 평화동 통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주시민의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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