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여름철 식중독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5일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유통식품판매업소에서의 무허가 제품 판매행위, 식품보관상태, 부패 변질식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진열판매행위 등 하절기 위해식품을 중점 점검했다.
군은 방화동가족휴가촌과 와룡자연휴양림 등 피서지와 다중이용시설, 유원지 주변의 일반음식점과 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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