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주민과 소통행정 ‘노력’
상태바
소성면, 주민과 소통행정 ‘노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8.08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소성면(면장 고동석)은 지난달 초복부터 이달말까지 모두 36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지난 초복, 유두절, 중복, 칠석을 맞아 23개 마을을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고, 면민들의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예방대책 및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민원 및 2012년 숙원사업 파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소통을 통해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소성면은 앞으로 말복, 백중을 맞아 13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행정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을 실천하고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