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면장 고동석)은 지난달 초복부터 이달말까지 모두 36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민원 및 2012년 숙원사업 파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소통을 통해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소성면은 앞으로 말복, 백중을 맞아 13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행정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을 실천하고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