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수해지역 복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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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수해지역 복구활동 구슬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8.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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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하재기)는 수해를 입은 정읍시 전 지역에 대해 지난 9일부터 수해지역 복구 및 구조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읍소방서는 전 직원을 비상소집하여 인명구조 및 침수지역의 배수작업에 총력을 펼치고 있으며 당?비번 직원 120명과 부족한 소방력을 보강하기 위해 인근지역 소방서를 비롯하여 전북소방안전본부 김제?익산?군산 등 8개 소방서 직원 40명 및 의용소방대원 100명, 정읍시 의용소방대원 200명 등이 침수피해를 입은 정읍시 덕천면 1공단 일대 및 산외면 등 마을15개 읍?면으로 출동하여 펌프차량 및 동력소방펌프 등 30여대를 동원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재기 서장은“피해를 당해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정읍시민들을 위해 24시간 대기하면서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할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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