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랑사과랑 축제대비 공중위생업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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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랑사과랑 축제대비 공중위생업소 점검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1.08.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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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제5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공중위생업소 위생지도 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오는 26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 목욕업, 이미용업소 등 61개소를 대상으로 식자재 보관상태와 주방시설 위생 점검, 객실침구 청결상태 등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보관 관리,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종사자 위생상태와 주변 환경정비 및 청결관리, 불법카메라 설치, 친절서비스 등을 점검, 서비스 향상으로 다시 찾고 싶은 장수군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다시 오고 싶은 농축산물축제로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업소청결 및 위생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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