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무릎부상 악화,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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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무릎부상 악화, 응급실로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8.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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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지연(18)이 28일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를 마치자마자 응급실로 옮겨졌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은 25일 안무 연습 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늘어났다. 소속사와 병원이 휴식을 권했지만 지연이 ‘롤리 폴리’ 마지막 무대를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책임감이 강한 친구라 무릎 인대 이상에도 진통제를 맞아가며 ‘인기가요’ 사전 녹화 무대를 마무리했다. ‘롤리폴리’ 마지막 방송 무대 이후 예정돼 있었던 스케줄까지 소화하겠다고 나섰으나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갔다. 응급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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