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수상자전거 타기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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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수상자전거 타기 체험 운영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1.08.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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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제5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기간 의암호 수상자전거 타기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축제기간인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의암호를 자유롭게 유영할 수 있는 수상자전거 20여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암호 수상자전거 타기 체험은 1~3명이 자전거에 탑승해 물위에서 패달을 굴리며 자전거를 타는 체험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1인 1천원이면 탑승이 가능하다.

군은 탑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내내 구명조끼 구비 및 체험존 내에 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공제(보험)를 가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상자전거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의암호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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