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톱3 셰인, 한국에서 가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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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톱3 셰인, 한국에서 가수된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9.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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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톱3 셰인(19)이 한국 활동에 나선다.

셰인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했다.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멘토로 활약한 가수 신승훈(43)이 다리를 놓아줬다.

소니뮤직에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 미국 가수 켈리 클락슨(29), 캐나다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7) 등이 소속돼 있다.

이 회사의 한국 지사는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 2' 출신 김보경(21)과도 전속 계약을 한 바 있다.

소니뮤직은 캐나다 출신으로 영어에 능통한 셰인이 해외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말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셰인은 '위대한 탄생' 방송 내내 감미로운 목소리와 적극적인 자세로 인기를 끌었다. 한국으로 귀화한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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